행복의 조건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최근 좀 아프고 나니 아니 유전 질환을 물려받은 사람으로서 앞으로 아플 것을 생각하니 질병으로 낭비할 정신적 시간적 소모가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나와 내 가족들에게 발생하는 질병들을 세세히 기록하며 이것마저 추억으로 만들고 질병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성 발톱 (혐오주의)(1) (0) | 2023.02.09 |
---|---|
스포츠웨어만 입는 여자 (0) | 2023.02.05 |
당뇨 음료 (0) | 2023.02.02 |
회춘, 이젠 누구나 할 수 있다. (0) | 2023.01.30 |
당뇨 (0) | 202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