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_바이러스
오미크론 후유증
간신히 살았다. 감기처럼 지나갈 거로 생각했는데 만만치 않았다. 이번 겨울은 독감 주사도 접종하지 않아 100% 감기인줄 알았다. 그 때문에 이것 저것 감기약을 너무 많이 먹어 간이 혹사된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다. 이 순간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버티는 분이 계시다면 부실하지만 제 기록이 도움되셨으면 좋겠다. 오미크론 극복 일지 12월 5일 지방에 잠깐 다녀 옴. 집으로 복귀한 후 증상 없어 일상 생활 진행함. 12월 7일 목이 약간 마르고 간질거림. 미열이 있어 감기로 생각함. 생강차와 자기전 두통약 복용함. 12월 8일 뭔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느낌 바로 옴. 약국에서 검사키트를 구입해 자가 검사 시행. 결과 음성 안심함. 약국에서 일반 감기약을 구입하여 복용함. 혹시 몰라 집으로 복귀하지 않고 작업실..
2023. 1. 2.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