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삼백초_몸속 미량 영양소
약을 많이 먹게 될 것 같아 항상 불안한 나는 평소 건강 관련 서적을 많이 읽는 편이다. 물론 운동 시간도 꽤 예민하게 잘 지키는 편이다. 누군가는 "한 번 사는 인생 왜 그렇게 귀찮게 사냐"고 뒷담화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장수나 영생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질병의 고통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것을 피하고 싶은 것뿐이다. 오히려 죽음은 현실이고 평안한 것 일 수도 있다 생각한다. 대체의학 신봉하는 우리 가족들 최근 약 복용 횟수가 많아질수록 몸 속 미량 영양소가 고갈된다는 자료를 읽었다. 약 많이 먹기로 소문난 우리 가족들만 봐도 그건 이미 진실인 듯 하다. 잔병 치레가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몇 년 전부터 우리 나름에 대체 의학 지식을 실생활에 활용하고 있..
2023. 3. 9. 11:18